오늘부터 12월 임시국회…패스트트랙 놓고 여야 충돌 전망 입력2019.12.11 05:01 수정2019.12.11 06: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는 11일 법안 처리를 위한 12월 임시국회를 시작한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129명 의원 전원 명의로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한 바 있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열릴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제·검찰개혁 법안 상정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자유한국당이 이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의사진행 방해) 신청으로 맞설 경우 법안 처리에 극심한 진통이 빚어질 전망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패스트트랙 법안도 험난할 듯…'쪼개기 국회' vs 필리버스터 예고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뺀 야 4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과 내년도 예산안을 10일 강행 처리하면서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을 전망이다. 여야의 ‘강 대 강&rs... 2 국회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예산안 놓고 최종담판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10일 내년도 예산안 및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놓고 최종담판을 벌인다. 문 의장과 민주당 이인영... 3 문희상 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예산·패스트트랙 충돌 전 최종담판 오후 국회 본회의 속개 지연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10일 내년도 예산안 및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에 대한 최종 담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