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는 지난 10일 이현준 대표집행임원 전무를 대표집행임원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김철원 상무를 쌍용로지스틱스 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현준 부사장은 1985년 쌍용양회에 입사한 이래 경영기획, 물류, 생산공장, 법무, 홍보, 감사 등 사내 주요 부문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7년 12월 대표집행임원에 선임돼 회사를 이끌고 있다.



[쌍용양회]

▲ 전무 → 부사장

이현준

▲ 상무보 → 상무

김태년, 김광호

▲ 부장이사 → 상무보

조광재



[쌍용로지스틱스]

▲ 대표이사 사장

김철원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