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한남동 일대가 먼지로 뿌옇게 뒤덮였다. 사진=연합뉴스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한남동 일대가 먼지로 뿌옇게 뒤덮였다. 사진=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서울 지역 1시간 평균 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156㎍/㎥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