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품평회·VR 미디어아트…'혁신 체험장'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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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기술대상
행사장 이모저모
행사장 이모저모
![R&D대전의 로봇축구 체험장. 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AA.21208366.1.jpg)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3일 열린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은 거대한 오디션장을 방불케 했다.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답게 행사장 곳곳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기회를 부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산업기술 R&D대전에는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융합신제품의 가능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평가받는 품평회 자리도 마련됐다. 이튿날인 14일에는 토크콘서트 등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테크노베이션 쇼(technovation show)’도 열린다. 조용민 구글코리아 부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장현석 알틴코 대표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