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용산 미군기지 반환 협의 개시…환경조사 추진" 입력2019.12.11 14:30 수정2019.12.11 14: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 "용산 미군기지 반환 협의 개시…환경조사 추진"/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교부 "미군기지 반환, 美와 장기간 협의…정치적 의미 없어" 외교부는 정부가 주한미군 기지 26곳의 조기반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은 "기지 이전이 거의 완료돼 감에 따라 한미 간 장기간 협의해온 사안"이라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한미동맹 균열설을 반박했다. 외교부 당... 2 美軍기지 조기반환 추진에…트럼프 "韓과 좋은 관계, 지켜보겠다" 지난달 30일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청와대의 갑작스러운 ‘주한미군기지 조기 반환 추진’ 발표에 여러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동맹보다 국익’을 강조하는 청와대가 한&mi... 3 한미연합사령부, 2021년 평택기지로…전작권 전환 염두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 있는 한미연합사령부가 오는 2021년까지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로 이전된다. 문재인 정부 임기 마지막 해인 2022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염두에 둔 이전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