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9.12.11 14:31
수정2019.12.11 14:32
한국환경공단은 11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북부 8개 시·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고양·파주·의정부·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9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 미만일 때 해제된다.
그러나 경기 전역의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유지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