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2일 소상공인을 위한 오프라인 상담센터인 '소상공인행복센터'를 서울 을지로와 대전 서구지점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행복센터'는 ▲ 각종 지원제도 안내 ▲ 법무·세무·노무·자금 전문가 연결 ▲ 상권 분석 제공 ▲ ICT(정보통신기술) 소상공인 특화 상품 상담 ▲ SK미소금융 대출 상담 등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인 행복스토어(www.skhappysto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SK텔레콤은 '행복나래'와 함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제작한 유튜브 '소빅(SOVIC)' 콘텐츠 50여편의 조회 수가 300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며, 소빅(SOVIC·Social Value Influencer Community)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유튜브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을 선발해 교육하고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빅' 유튜버들은 연말까지 100여개의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SKT, 서울·대전 소상공인 상담센터 개소…각종 지원제도 안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