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파마 주식회사,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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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파마 주식회사가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경닷컴과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원료의약품 유통 전문 회사인 동진파마가 바이오제품 수출을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04년 원료의약품 유통으로 시작하여 지난 15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동진파마는 내년 금왕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약 2,000평 부지에 바이오 정제공장을 건축할 예정이며, 핵심 원료의약품을 생산하여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 수출,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동진파마는 2018년 매출 580억 원을 기록하고 연내 매출 700억 원 달성이 유력한 우량 중소기업이며, 원료의약품 시장에서의 성장과 동시에 화장품식품원료 분야로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신소재(제품) 개발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바이오 연구소에서는 생산되는 원료의약품 및 바이오 소재 원료 전량 수출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진행하여, 친환경 공법인 효소전환 기술을 이용한 화학 공정 대체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와 더불어 사용되는 원료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현재 상용화 기술을 시행 중이다. 이외에도 대사공학을 이용한 유용한 바이오 소재 제품 생산 기술을 확립하여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에 소개, 미국 등 수출을 진행 중이며, 판로 확대를 위하여 식품소재로 유럽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동진파마는 서울 본사 외에도 화성에 물류센터와 기업부설 연구소를 두고 대전에는 바이오 연구소를 운영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으며,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6일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지역상생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원료의약품 유통 전문 회사인 동진파마가 바이오제품 수출을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04년 원료의약품 유통으로 시작하여 지난 15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동진파마는 내년 금왕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약 2,000평 부지에 바이오 정제공장을 건축할 예정이며, 핵심 원료의약품을 생산하여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 수출,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동진파마는 2018년 매출 580억 원을 기록하고 연내 매출 700억 원 달성이 유력한 우량 중소기업이며, 원료의약품 시장에서의 성장과 동시에 화장품식품원료 분야로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신소재(제품) 개발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바이오 연구소에서는 생산되는 원료의약품 및 바이오 소재 원료 전량 수출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진행하여, 친환경 공법인 효소전환 기술을 이용한 화학 공정 대체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와 더불어 사용되는 원료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현재 상용화 기술을 시행 중이다. 이외에도 대사공학을 이용한 유용한 바이오 소재 제품 생산 기술을 확립하여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에 소개, 미국 등 수출을 진행 중이며, 판로 확대를 위하여 식품소재로 유럽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동진파마는 서울 본사 외에도 화성에 물류센터와 기업부설 연구소를 두고 대전에는 바이오 연구소를 운영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으며,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6일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지역상생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