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장애인 교육에 3억 후원 입력2019.12.12 14:05 수정2019.12.13 00:12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사장 허승조·왼쪽)은 지난 11일 서울 신교동 푸르메재단 대회의실에서 ‘2020년 장애가족 교육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어 3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허승조 이사장과 함께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오른쪽)도 참석했다. 일주재단은 지난해부터 장애가족 교육을 위해 매년 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까지 총 15억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광그룹의 '정도경영' 반성…"리더들 솔선수범 부족했다" 임수빈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장(사장·사진)은 “올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개혁 작업이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태광그룹은 지난 1~2일 강원 춘천시... 2 태광그룹, 캄보디아·다문화가정에 도서 1만3000여권 기증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사장 허승조)은 지난달 31일 외교부 산하 비영리법인인 한국아시아우호재단과 함께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기증식’을 열었다. 두 재단은 유아·초등학생용 도서 ... 3 '황제보석' 논란 이호진…대법, 징역 3년 확정 400억원대 횡령·배임 등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8년 넘게 일곱 차례 재판을 받은 끝에 징역 3년을 확정받았다. 재판 기간 중 7년이상 보석으로 풀려나 있으며 이른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