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큰사람이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경닷컴과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큰사람은 업력 23년 이상의 알뜰폰 사업자로서 SKT, LG U+, KT 3사 이동 통신망과 0원 요금제, 무약정 요금제 등 저렴한 요금제를 통하여 고객의 선택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으며, 궁극적으로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IoT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의 확대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지난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중소기업중앙회(K-Biz) 하노이연합회, 한국전력공사(KEPCO) 그리고 ㈜큰사람이 낭비되는 에너지를 막고 설비시설을 제어하며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K-SEMS(에너지관리솔루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큰사람은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으로 전국 지방세 체납이 없으면서 최근 10년간 서울시세 및 구세를 체납 사실 없이 2건 이상의 지방세를 8년간 납기 내 납부하여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여 2019년 서울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시각장애인 대회 후원, 사회 취약계층 대회 후원, 서울오페라 페스티벌 후원, 통신비 선교 사업 기부, 사랑의 빨간 밥차 후원, 2019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였다.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큰사람은 지속해서 성장하며 인력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우수한 인력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고용 안정화에도 이바지하였다. 그 결과, 2017년 대비 최근 2년간 정규직원 채용이 약 45% 증가하였다.

㈜큰사람은 대학교 산학협력 관계를 통하여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업무능력을 인정받는다면, 정규직 입사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또 하이서울브랜드 기업 선정,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메인 비즈 일 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등 근로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발전을 위해 다양한 감성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선진 노사문화 정착으로 다양한 인증서를 획득하였다.

윤석구 대표이사는 “고용 창출은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문제인 실업 문제 해결에 미약하게나마 일조를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발전과 우수한 인력 확대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최고의 통신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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