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비자 환승 체류 지방공항으로 확대 입력2019.12.12 17:28 수정2019.12.13 01:26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12일 이낙연 국무총리(가운데) 주재로 충북 청주의 복합문화공간인 동부창고에서 ‘제4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중국 알리페이 신용등급 우수자 약 2200만 명의 입국 비자 간소화 △72시간 무비자 환승 체류 지방공항 확대 등을 골자로 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을 내놨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충칭·시안·닝보도 최장 6일간 '무비자 체류' 오는 12월부터 중국 충칭과 시안, 닝보 등에서도 무비자로 최장 144시간(6일) 머무를 수 있게 된다.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은 제3국으로 가는 항공권을 소지한 외국인이 12월부터 충칭을 비롯해 산시성 시안, 저장성 ... 2 조용필·백지영·레드벨벳…미국 공연 어쩌지? 2011년 이후 방북, '무비자입국' 불가 2011년 3월 1일 이후 북한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다면 '무비자'로 미국을 방문할 수 없게 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5일(현지시간)부터 북한 방문, 체류 이력이 있으면 전자여행허가제... 3 적자 무안공항 옆에 "또 짓겠다"…車로 1시간여 거리에 공항만 네 개 전남 무안국제공항의 별명은 ‘한화갑 공항’이다. 김대중 정부 실세이던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덕분에 생겼다는 이유에서다. 시장 수요가 아니라 ‘정치’가 만든 사회간접자본(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