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택서 콘센트 합선 추정 화재…1명 화상 입력2019.12.12 19:34 수정2019.12.12 19: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후 5시 35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A(73)씨가 1도 화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은 집 내부 2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약 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콘센트 합선으로 불이 났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수처, 尹 체포영장 기간 연장…2차 집행서 '총력전' 펼칠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법원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받아 영장 유효기간이 연장됐다.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7일 "피의자 윤석열에 대해 재청구한 체... 2 성·마약 범죄자 '배달 라이더' 못한다…최대 20년 취업 제한 앞으로 성범죄자, 살인자, 마약사범 등 전과자는 최대 20년간 배달 플랫폼과 장애인콜택시 운전직에 취업이 제한된다.국토교통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이용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 3 김상민 태평양 변호사, 업계 '최연소' 노동그룹장 임명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사진·사법연수원 37기)가 태평양 인사노무그룹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됐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지난 1일 태평양 인사노무그룹장으로 임명됐다. 김 변호사는 앞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