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결정짓는 총선이 열린 12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왼쪽)와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가 투표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존슨 총리는 이번 총선에서 보수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브렉시트 합의안을 새 의회에서 통과시키고, 내년 1월 말 브렉시트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