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홋카이도 북부 규모 4.4 지진…"쓰나미경보는 발령 안돼" 입력2019.12.12 01:46 수정2019.12.12 06: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홋카이도 북부에서 12일 오전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지진은 오전 1시 9분께 홋카이도 북단 도요토미 지역에서 발생했다.일본 기상청은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하지는 않았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겨울 맞이한 일본의 주요 경기 지표 일본의 주요 경기관련 지표가 일제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전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을 중심으로 주요 기업의 실적이 급격히 악화된 영향이 컸다. 11일 일본 내각부와 재무성이 발표한 올... 2 한국 외면에…일본 '방일 관광객 4천만명' 좌초 위기 2020년 방일 관광객 4000만명을 달성한다는 일본 정부 목표가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마이니치신문은 11일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한국인 관광객 감소로 일본 정부의 관광객 유치 목표에 암운이 드리웠다고 보도했다. ... 3 日기업, 구인난에 '초봉 1억' 내걸어…이유가 화웨이 때문? 일본 기업의 구인난이 이어지며 신입사원에게 초봉 '1억 원'을 제시하는 파격적인 채용공고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1일 일본 기업 중 특정 직무의 신입사원에게 연봉 10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