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임기가 종료된 문창용 사장의 후임으로 문성유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앞서 캠코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복수의 후보를 추천한 상태다.
이날 주총에서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사장을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금융권에서는 신임 사장으로 문 실장이 거론되고 있다.
문 사장과 이철휘, 장영철 전 사장 등이 기재부 출신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