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 "반려동물 방한복 만나보세요"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은 몰 지하 2층 ‘몰리스 펫샵’ (사진)에서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체온 유지를 도와주는 반려동물 뽀글이 짚업, 후드 점퍼 등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따뜻한 털로 보온 할 수 있는 반려견, 반려묘도 장시간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체온 손실이 일어나며 식욕이 떨어지거나 몸살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며 겨울철 방한복의 필요성을 센텀시티점은 설명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