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의 프로파일링은 언제나 옳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의 프로파일링은 언제나 옳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이 ‘포식자 살인마’의 모방범을 검거했다.

    정인선이 이번 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애타게 쫓던 ‘포식자 살인마’를 검거했지만 어딘가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프로파일링과 전혀 맞지 않는 사람이었고, 더군다나 아내가 살해당했음에도 분노하지 않는 남편의 태도에 의문을 품은 것. 아니나 다를까, 아내를 죽인 범인의 정체는 남편이었다. 하지만 그가 진짜 ‘포식자 살인마’가 아니라는 걸 눈치채고 재차 수사를 요청했으나 무시당했고, 결국 다시 지구대로 복귀했다. 힘든 일이 몰려와 지쳐있던 정인선은 아버지의 잃어버린 사건 수첩을 찾아냈고, 자신의 프로파일링과 일치한다는 걸 알고 다시 심기일전해 연쇄살인범을 검거하기로 마음먹었다.

    심보경(정인선 분)은 또다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곳에서 ‘포식자 살인마’와 같은 방식인 피 지문의 흔적이 발견됐고 조사 중인 연쇄살인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과시적인 성향인 범행 수법, 그리고 모든 게 딱 맞아떨어지는 게 이상했고 뭔가 숨기고 있는 남편 ‘남성철’을 가장 먼저 의심했다. 그리고 우연히 방문한 빈소에서 남성철이 범인을 목격했다는 말에 증언을 얻어 몽타주를 완성했고, 아버지의 병원에서 그 범인을 발견해 긴급 체포했다. 범인은 약만 빼돌려 줬을 뿐 자신이 죽이지 않았고 오히려 살해당한 아내가 매일 남성철에게 맞는 불쌍한 여자라고 말했다. 보경은 처음 자신의 촉대로 남편이 범인이라고 확신했지만 류재준(이해영 분) 경감은 “넌 지금 네가 그려놓은 프로파일링에 갇혀서 있지도 않은 살인마 하나를 더 만들고 있는 거라고”라며 보경의 촉을 무시했다.

    결국 혼자서라도 조사하겠다고 나선 보경. 그런데 갑자기 ‘포식자 살인마’가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또 다른 살인을 예고했다. 보경은 ‘포식자 살인마’를 모방하고 있는 이 범인은 과시적인 성향이기 때문에 경찰들 주변에서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때마침 장칠성(허성태 분)에게 전화가 걸려와 누군가 육동식(윤시윤 분)을 죽이기 위해 연탄가스를 피웠으며, 방송국 근처 주차 빌딩 옥상에 있다고 전했다. 그 순간 전화가 끊겼고 다급해진 보경은 지원을 요청한 뒤 무작정 주차 빌딩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동식을 헤치고 있는 남성철을 목격했다. 하지만 진짜 ‘포식자 살인마’ 서인우(박성훈 분)에 의해 남성철이 사망했고, 언론은 이를 모른 채 연쇄살인범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어딘가 찜찜함을 느끼던 보경은 경찰청장이 참석한 브리핑에서 “남 씨가 모방범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프로파일링과도 거의 일치하지 않고, 포식자를 동경하는 모방범이라면 거짓말을 한 걸 수도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하지만 개인의 추정일 뿐이라는 류경감의 말에 자신의 프로파일링을 무시당한 보경. 결국 수사전담팀에서 나와 다시 지구대로 복귀하는 선택을 내렸다. 자꾸 안 좋은 일만 반복되는 탓에 급격하게 우울해진 보경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가 실종됐다는 전화까지 받게 됐다. 실종된 아버지가 가려던 곳은 과거 사고를 당했던 광주의 폐 병원. 동식과 함께 폐 병원으로 향한 보경은 그곳에서 우연히 아버지의 잃어버린 사건 수첩까지 찾게 됐다. 덕분에 다시 기운을 차리고 심기일전하게 된 보경은 아버지에게 자신이 꼭 그놈을 잡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렇듯 정인선은 모두가 ‘NO’라고 할 때 ‘YES’를 외치는 뚝심과 섬세한 프로파일링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건을 쫓는 매서운 카리스마는 물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는 마음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심보경’ 캐릭터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긴박해지는 스토리와 이를 이끌어가는 정인선의 깊이 있는 연기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점차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기도. 이번에도 보는 이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정인선. 어느덧 중반까지 달려온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그가 보여줄 남은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바이다.

    한편, 정인선의 정확한 프로파일링이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가운데,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모십니다] '코스피 5000시대 투자 전략' 강연회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은 1월 29일 ‘코스피 5000 시대와 CES 2026 이후 투자 전략’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코스피 5000 돌파 이후의 장세를 전망하고 투자 유망 섹터를 짚어보는 자리입니다. 아울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의 인사이트를 현지 취재팀을 통해 확인한 뒤 투자 전략을 가다듬을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일시: 1월 29일(목) 오후 2~5시● 장소 :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강연 주제 및 강사:- ‘CES 2026’ 현장에서 읽은 기술 전쟁 / 손재권 더밀크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투자 유망 섹터 /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승리 투자 기법, 사이클 투자 / 조윤남 코어16 대표● 인원: 선착순 100명(참가비 5만원)● 특전: 한경무크 (손재권 대표 등 저), <사이클 투자 법칙>(조윤남 대표 저) 증정● 문의: 02-360-4876● 참가 신청: QR코드 스캔주최 :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2. 2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초경량과 휴대성이라는 핵심 가치는 강화하면서 인공지능(AI) 기능은 더욱 발전시킨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26년형 LG그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규 소재인 ‘에어로미늄(aerominum)’을 적용해 초경량 노트북이라는 고유의 정체성은 발전시키면서 내구성과 외관 디자인 개선이라는 고객 요청 사항까지 두루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로미늄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합금이다. 두 금속의 장점만 합쳐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지녀 주로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돼 왔다.‘엑사원(EXAONE) 3.5’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램 AI와 ‘코파일럿+(Copilot+) PC’ 기능을 더한 ‘멀티 AI’는 차별화된 AI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필요와 용도에 따라 중앙처리장치(CPU)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권도 넓혔다. 예를 들어 그래픽 성능에 특화된 노트북을 원한다면 인텔 코어 울트라 CPU가 탑재된 제품을, CPU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로 효율적인 작업을 선호하면 AMD 기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2026년형 그램에는 77Wh의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27시간 동안 별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 9시간 이상 쓸 수 있다.최만수 기자

    3. 3

      KFC, 차원 다른 치킨·버거 레시피…메뉴 업그레이드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KFC는 40년 넘게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치킨과 버거 메뉴를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글로벌 브랜드다. 오랜 시간 축적된 브랜드 자산을 토대로 제품, 마케팅, 매장, 디지털 전반에서 시장과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변화를 이어왔다. 지난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KFC는 오리지널 치킨 등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KFC만의 ‘맛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한편, 변화하는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최현석 셰프와 협업한 ‘켄치밥’ ‘켄치짜’를 비롯해 ‘트러플 치르르’ ‘업그레이비 타워’ 등 차별화된 신메뉴를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KFC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 ‘기묘한 이야기 시즌5’와 협업해 제품·공간·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캠페인을 전개하며 KFC를 보다 친근하고 색다르게 접할 기회를 마련했다. 한정 메뉴 ‘업사이드다운 징거’를 비롯해 팝업스토어, 티저 영상, 옥외 광고, 앱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트렌디한 브랜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층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최만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