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이 지난달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트러스트로 어워즈에서 ‘트러스트로 협업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트러스트로 어워즈는 톰슨 로이터 재단의 공익단체인 트러스트로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전 세계에서 수행된 공익 프로젝트 중 가장 혁신적인 프로젝트 등을 선정해 상을 준다.

태평양은 난민근로권에 관한 국제법 및 국내법상 제도에 대해 조사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공로로 영국계 로펌인 DLA 파이퍼 등과 함께 협업상을 받았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