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65인치 롤러블 OLED ‘R&D 대통령상’ 입력2019.12.13 17:52 수정2019.12.14 00:56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디스플레이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대전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65인치 롤러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제품을 쉽게 구부릴 수 있도록 얇은 유리 및 편광판, 유기물을 외부 수분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특수 박막봉지 등 독자적인 롤러블 OLED 기술을 적용해 기술 혁신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LG디스플레이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D, 내년 초 광저우 OLED 공장 본격 가동…가격 안정화 전망" 하이투자증권은 12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내년 초 중국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이 본격 가동될 것"이라며 "가격 인하에 따른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투자의견 '매수'... 2 "내년 초 LCD 패널 가격 반등 시작"…모건스탠리 덕분에 LGD '방긋'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외국인 투자자의 ‘깜짝’ 매수세에 급반등했다. 외국계 증권사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내년 글로벌 LCD(액정표시장치) 가격 반등의 혜택을 받을 것... 3 LGD 내년 전망, 6000억 vs -6000억 LG디스플레이의 내년 실적을 둘러싼 증권가의 시선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2년 연속으로 순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역사적 저점 수준에 머물고 있다. 전문가들은 LG디스플레이의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