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 새 대표 조덕희씨 김재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13 19:46 수정2019.12.14 00:55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양패키징이 13일 조덕희 경영총괄(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 신임 대표는 1967년생으로 삼양EP헝가리 법인장과 중국 상하이의 삼양공정소료유한공사 대표 등을 거쳤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양패키징, 지난해 4분기 영업익 80억… 전년比 347%↑ 삼양패키징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80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7.0%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3억6000만원으로 31.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03.1% 증가한 48억4... 2 "페트병 재료값 하락 수혜"…삼양패키징 '훨훨' 국내 페트병 1위 업체 삼양패키징이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서도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재료 값 하락으로 올해 뚜렷한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게 상승 배경이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음... 3 "삼양패키징,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목표가 2만6000원"-하나 하나금융투자는 3일 삼양패키징에 대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처음 제시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삼양패키징은 PET 용기 산업의 국내 1위 사업자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