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 돌직구, 전현무에 "어린 여자가 좋은 것만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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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돌직구,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열애 언급
"조심스럽지만 어리다고 다 좋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어리다고 다 좋지 않아"
정영숙이 전현무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4'에서 배우 정영숙은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에게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MC 조세호는 "정영숙은 전현무에게 돌직구를 날리고 싶다더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정영숙은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하겠다. TV를 봤더니 아주 어린 아가씨랑 연애를 하는 것 같더라. 어리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 정영숙은 "주위에 어린 사람에게 잡혀 사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전현무는 그의 말에 "냉수로 세수 한 느낌이다"라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출연진은 당황하는 그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전현무는 15살 나이차를 뛰어넘어 이혜성 KBS 아나운서(27)와 공개 연애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4'에서 배우 정영숙은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에게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MC 조세호는 "정영숙은 전현무에게 돌직구를 날리고 싶다더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정영숙은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하겠다. TV를 봤더니 아주 어린 아가씨랑 연애를 하는 것 같더라. 어리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 정영숙은 "주위에 어린 사람에게 잡혀 사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전현무는 그의 말에 "냉수로 세수 한 느낌이다"라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출연진은 당황하는 그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전현무는 15살 나이차를 뛰어넘어 이혜성 KBS 아나운서(27)와 공개 연애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