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청주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청주 흥덕구 가경동 320에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28층, 2개 동 209가구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다. 차량을 이용해 청주 시내외로 이동하기에도 편하다. 제2·제3순환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나들목(IC), 경부고속도로 청주IC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NC백화점,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많다. 충북대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행정복지센터, 강서지구 상업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

가경동에 서현초·중, 경덕초·중, 충북사대부중·고, 충북공고, 충북예고 등 초·중·고교가 많아 학군이 잘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SK하이닉스, LG전자, LG화학, LS산전, SPC삼립 등이 차를 이용하면 10분 만에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출퇴근 여건도 우수하다.

각 가구에 설치된 월패드를 통해 조명·난방·세대환기·도어록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호출도 가능하다. 공기질 측정 센서도 적용돼 가구 내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흥덕구 강서동 251의 1에 있다.

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