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매출 80억 IT 솔루션 기업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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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장터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업인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A사는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A사의 연매출은 약 80억원이다. 현재 영업적자를 내고 있다.
A사는 15년 동안 축적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솔루션을 개발, 납품, 유지보수하는 회사다. 스마트 드론,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등에 관련된 여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신규 솔루션 개발을 위한 투자를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 본부장은 “기존의 솔루션 사업에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있는 회사”라며 “시장을 추가로 확보하면 회사가 더 성장할 여지가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A사는 15년 동안 축적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솔루션을 개발, 납품, 유지보수하는 회사다. 스마트 드론,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등에 관련된 여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신규 솔루션 개발을 위한 투자를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 본부장은 “기존의 솔루션 사업에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있는 회사”라며 “시장을 추가로 확보하면 회사가 더 성장할 여지가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