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그룹이 16일 2020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철저한 성과보상주의, 인재중용, 효율적인 기업문화의 정착이라는 원칙 하에 주요 경영지표 개선에 기여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메리츠종금증권 부사장 3명, 전무 4명, 상무 3명이 승진했고 신규선임된 상무보는 4명이다.

메리츠금융그룹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을 가속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승진>

◇ 부사장

배준수(裵俊洙) 이세훈(李世訓) 여은석(呂殷碩)

◇ 전무

박관표(朴觀杓) 이경수(李景洙) 황승화(黃勝華) 유승화(柳承和)

◇ 상무

이승영(李昇暎) 박성철(朴成哲) 이형태(李亨泰)

<신규선임>

◇ 상무보

IB사업2팀장 서준호(徐準晧)

인프라금융팀장 박성수(朴聖洙)

구조화상품팀장 겸 채권금융팀장 구재범(具在範)

강남금융센터장 홍준서(洪焌瑞)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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