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우루과이 프로축구팀 우승 환호하던 20대 팬, 총격에 사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시오날 우승 후 팬 자축 행진 도중 총격 발생
    우루과이 프로축구팀 우승 환호하던 20대 팬, 총격에 사망
    우루과이 프로축구팀 나시오날의 리그 우승을 자축하던 팬들의 행진 도중 총격이 발생해 20대 남성 팬 1명이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일간 엘파이스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의 나시오날 홈 구장 근처에서 500여 명의 팬이 팀 우승을 자축하기 위해 행진하던 중에 총격이 일어났다.

    이 총격으로 루카스 랑가인이라는 24세 팬이 병원으로 옮겨지던 도중 숨졌다.

    또 다른 팬 한 명은 팔에 총을 맞아 치료를 받고 있다.

    소셜미디어 등에 올라온 영상에는 팬들이 응원가를 부르며 행진하고 있을 때 대여섯 발의 총성이 들리고 놀란 팬들이 혼비백산해 흩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용의자는 잡히지 않았으며 범행 동기도 확인되지 않았다.

    나시오날은 전날 페냐롤을 1-0으로 꺾고 이번 시즌 우루과이 프로축구 1부 리그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경사스러운 날 비보를 접한 나시오날은 성명을 통해 "오늘은 축하할 날이 아니다"라며 폭력 행위를 규탄하고 팬들에게 침착함을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상대 팀 페냐롤도 "이번 사건에 책임이 있는 사람을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SPN에 따르면 우루과이에선 지난 2016년 페냐롤의 창단 125주년 기념식에서 나시오날 팬이 쏜 총에 맞아 페냐롤 팬이 사망한 적이 있다.

    우루과이 프로축구팀 우승 환호하던 20대 팬, 총격에 사망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트럼프 '감축' 약속에도…"美 부채비율, 2차대전 후 최고 찍을 것"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트럼프 정부가 공언해 온 ‘부채 감축’ 약속과는 반대로, 미국의 재정 적자와 국가 부채 규모가 향후 10년 내 기록적인 수준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미 의회예산처(CBO)가 발표한 1...

    2. 2

      아마존, AI 2000억달러 투자…2월 들어 주가 16% 급락 [종목+]

      아마존의 대규모 인공지능(AI) 투자 계획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극하며 주가가 1년여 만에 최악의 하락세를 기록했다.아마존 주가는 11일(현지시간)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04.20달러에 마감했다. 마켓워치에 ...

    3. 3

      미국 관세 수입 '300%' 급증…1월에만 300억달러 벌었다

      미국의 관세 수입이 1월 들어 300% 넘게 급증했다. 관세가 연방 재정적자 축소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대법원의 관련 판결이 향후 재정 흐름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미 재무부는 11일(현지시간) 1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