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아파트에서 불…1명 화상·30명 대피 입력2019.12.17 07:54 수정2019.12.17 07: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후 6시 45분께 충남 당진시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57)씨가 하반신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주민 30여명도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9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내부 33㎡가 그을려 6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곽튜브, 학폭 안 당했다"던 폭로자는 고2…"허위사실 죄송"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곽튜브에게 '절도 의혹'을 제기하고, '학교 폭력 피해를 과장했다'고 주장한 최초 폭로자가 허위 사실임을 고백하며 고개를 숙였다.&... 2 '갈비 사자' 살던 그 동물원서…러시아 사육사 숨진 채 발견 '갈비 사자' 등 동물 학대 논란 끝에 지난해 폐원한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외국인 사육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주인 지난 11일 낮 12시 4... 3 '감사한 의사' 블랙리스트 만든 사직 전공의 구속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의대생의 신상 정보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유포한 사직 전공의가&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