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중학교 과학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19.12.17 10:24 수정2019.12.17 10: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전 9시 25분께 서울 마포구 아현중학교의 3층짜리 건물 2층에 있는 과학실에서 불이 나 24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과학실 안에는 담당 교사 1명이 있었으며, 학생들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과학실에서 폐 화학약품을 정리하던 도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이용한 '딥페이크 성범죄' 민사상 처벌 방안 따져본다 정부가 딥페이크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범죄를 인격권 침해 관점에서 민사법적으로 처벌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에 들어갔다. 신종 범죄로 분류되는 딥페이크 성범죄는 AI 기술 특성상 과실 책임을 귀속시킬 ... 2 [속보]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 2년 구형 지난 대선에서 허위 사실을 발언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검찰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 3 '미니 이지스함' 입찰비리 의혹…왕정홍 前 방사청장 영장 신청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부정행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왕정홍 전 방위사업청장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경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20일 경찰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