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군부대 '사랑의 茶' 전달 입력2019.12.17 14:51 수정2019.12.18 03:28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그룹은 17일 강원 양구군 백두산부대(육군 21사단)에서 ‘사랑의 차(茶) 나누기’ 행사를 열어 커피믹스 8000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1991년부터 29년째 이어온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360개 부대에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3920만 잔에 달한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등 계열사도 이달 각각 자매결연을 한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BN그룹 임직원 산업포장 등 수상 비엔(BN)그룹은 제56회 무역의 날을 맞아 3명의 계열사 직원이 산업포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쌍한 비엔스틸라 부장은 불량 해결과 신제품 개발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2 울산시, 미포산단에 도시숲 준공 울산시는 17일 케이투코리아, 한국세계자연기금과 함께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시유지에 1372㎡ 규모로 조성한 도시숲을 준공했다. 송철호 시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케이투코리아는 숲 조성 사업비 5000만... 3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 선출 대한건설협회는 17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상수 한림건설 회장(사진)을 제2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차기 회장은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임기는 내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