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17일 경기 이천 본사 아산타워에서 ‘2019년도 매칭그랜트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본사가 있는 이천시 및 2022년 이전을 추진 중인 충주시,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 양양 지역 중고생 30명에게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임직원 급여 끝전공제 기금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비와 지원물품 등 2000만원 상당을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