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퓨디파이는 지난 14일 올린 동영상에서 "나는 지쳤다. 내년에 유튜브를 쉴 것"이라고 선언했다. 퓨디파이는 또 이 동영상에서 인종이나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타인을 모욕하는 콘텐츠를 금지하는 유튜브의 새로운 정책을 비판했다.
본명이 펠릭스 셸베리인 스웨덴 출신의 퓨디파이는 올해 8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억 명을 돌파하는 등 개인으로는 가장 많은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로 유명하다. 게임 분석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평론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인종차별적 속어를 쓰는 등 일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인종차별 관련 의혹을 계속 부인해 왔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