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 선 한국 남자 골프 대들보들 이관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17 17:00 수정2019.12.17 17: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대상 수상자인 문경준(차 왼쪽 첫 번째) 등 주요 선수들이 시상식에 앞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경 김태훈 김대현 박성국 문경준 이형준 전가람 서요섭 임성재 이원준 프로. KPGA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경준 KPGA 대상 4개부문 독식 문경준(37)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19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올랐다. 문경준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을 비롯해 올 시즌 평균 70.17... 2 구자철 예스코 회장, 18대 KPGA회장 당선…"코리안투어, 세계 중심 투어 육성"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기업인을 새 수장으로 맞게 됐다. KPGA는 신임 회장 단독 후보인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이 제18대 KPGA회장에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경기 성남시 KPGA빌딩에서 열린 대... 3 쪼그라든 대회규모…다승 확 줄어 지갑 얇아진 상금왕 박상현(36)은 2018시즌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를 주름잡았다. 17개 대회 중 3개 대회를 제패하며 유일한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코리안투어에서 한 시즌 3승을 신고한 건 2007년 강경남(36)&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