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교 남단 도로 폐쇄 입력2019.12.17 17:38 수정2019.12.18 01:28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육군 장병이 17일 경기 파주 통일대교 남단에서 판문점으로 향하는 경의선 도로를 바리케이드로 폐쇄하고 있다.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전날 북한에 “만나자”고 공개 제안했지만 북한은 이날까지 답신을 보내지 않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北에 "만나자" 제안했지만…비건, 응답 못받고 일본으로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사진)가 끝내 북한으로부터 공개 회동 제안에 대한 답신을 받지 못했다. 그는 17일 오후 2박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향했다. 비건 지명자는 전날... 2 美 비건 대북특별대표, 오늘 오후 방한…北 '중대 시험' 언급 촉각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사진)가 15일 오후 방한한다. 북한이 동창리발사장에서 또 '중대 시험'을 진행한 상황이라 관련 발언이 나올지가 관심사다. 비건 대표는 16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 3 비건 "북, 내년에 도발 단계로 되돌아갈 수도"…ICBM·핵실험 우려하는 미국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20일(현지시간) 북한이 내년에 비핵화 외교가 시작되기 전 도발적인 단계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올해말을 비핵화 협상의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가운데, 내년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