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만든 한국 소주…'토끼 소주' 맛보세요 입력2019.12.17 18:32 수정2019.12.18 02:18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백화점이 미국인이 만들어 미국에서 판매 중인 한국 소주 ‘토끼소주’를 국내 시장에 내놨다. 23도 오리지널 제품과 41.7도 돼지 에디션 등 두 가지다. 각각 120병만 신세계백화점 본점 및 강남점에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류 제품 20종 중 열량 표시는 달랑 1종, 소비자원 "열량표시 의무화해야"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판매 중인 주류제품 20개를 조사한 결과 영양성분을 표시한 제품은 1개뿐이었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시장점유율이 높은 맥주 10개, 소주 5개, 탁주 5개 제품을 대상으로 열량을 비롯한 영... 2 중장년 줄 선 하이트진로 '시급 1만원 알바' ‘시급 1만원, 출퇴근 차량 및 중식 제공.’ 하이트진로의 경기 이천공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조건이다. 업무는 소주 공병 선별 및 세척, 공장 내 환경미화 등이다. 이 일에 60대 이상 장년... 3 [이슈+] "송년회 더 순하게"…MZ세대, 독한 술 '싫어요' 송년회 철을 앞두고 소주와 위스키 등 증류주들이 '순한 맛' 경쟁에 나섰다. 폭탄주 등 독한 술을 돌려 마시던 예전 송년 회식문화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어서다. 독한 술을 꺼리는 현재 주소비층인 MZ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