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다산기술상, 실사구시 정신 살린 신기술·응용기술 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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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다산기술상
심사평 - 이윤우 서울대 교수
심사평 - 이윤우 서울대 교수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이어받아 신기술·응용기술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성과를 발굴하는 ‘다산기술상’이 올해로 제28회를 맞았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김정우 포스코 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차지했다. 기술상에는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 백규태 KT 융합기술원 서비스연구소장, 심명식 아팩 대표가 선정됐다.
김정우 수석연구원은 구동모터의 핵심 소재인 전기강판 제품을 개발해 모터의 효율과 소음·진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술상을 받은 이두순 대표는 배터리 드론의 약점을 극복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백규태 연구소장은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TV ‘기가지니’를 통해 AI 비서 시장의 새 비전을 제시했다. 심명식 대표는 고형분 함량이 높은 친환경 아크릴 에멀션 합성 기술을 개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정우 수석연구원은 구동모터의 핵심 소재인 전기강판 제품을 개발해 모터의 효율과 소음·진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술상을 받은 이두순 대표는 배터리 드론의 약점을 극복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백규태 연구소장은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TV ‘기가지니’를 통해 AI 비서 시장의 새 비전을 제시했다. 심명식 대표는 고형분 함량이 높은 친환경 아크릴 에멀션 합성 기술을 개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