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업사이클링 캠페인…네임택 변신한 폐선불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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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업사이클링 캠페인인 '킵 잇 그린'(KEEP IT GREEN)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에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 기업인 '터치포굿'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수한 폐 선불카드를 여행용 네임택으로 제작해 재활용 크라프트지 박스에 담았다. 네임택은 다음달 2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전점에서 당일 50달러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4000명에게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킵 잇 그린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신세계면세점은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에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 기업인 '터치포굿'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수한 폐 선불카드를 여행용 네임택으로 제작해 재활용 크라프트지 박스에 담았다. 네임택은 다음달 2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전점에서 당일 50달러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4000명에게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킵 잇 그린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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