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막내 구단’ kt wiz(대표 유태열)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kt wiz는 ‘수원케이티위즈파크 스마트 스타디움’을 구축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위잽 앱(응용프로그램) 출시 등을 통해 스포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