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현 충북자활센터협회장, 동남 4군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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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현(57)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이 18일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성 협회장은 이날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깨끗한 양심으로 살아온 사람,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며 살아온 사람, 힘 있는 여당의 준비된 예비후보로서 동남 4군 주민과 함께 책임정치, 생활 정치를 하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성 협회장은 전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오랫동안 정체된 동남 4군의 경제는 자꾸만 퇴보하고,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인구는 줄고,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없는 지역의 현실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주민과 함께 살며 지역의 애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진짜 주민이 대표가 돼야 한다"며 "내일이 기대되는 동남 4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성 협회장은 청주대 사회복지학과·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대전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보은군지부장·대청호보전운동본부 이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동남 4군은 3선 도전에 나서는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의 지역구다.
/연합뉴스
성 협회장은 이날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깨끗한 양심으로 살아온 사람,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며 살아온 사람, 힘 있는 여당의 준비된 예비후보로서 동남 4군 주민과 함께 책임정치, 생활 정치를 하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성 협회장은 전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오랫동안 정체된 동남 4군의 경제는 자꾸만 퇴보하고,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인구는 줄고,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없는 지역의 현실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주민과 함께 살며 지역의 애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진짜 주민이 대표가 돼야 한다"며 "내일이 기대되는 동남 4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성 협회장은 청주대 사회복지학과·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대전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보은군지부장·대청호보전운동본부 이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동남 4군은 3선 도전에 나서는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의 지역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