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앱 하나만 살아남는다"‥오픈뱅킹 생존게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앱 하나로 모든 은행 거래를 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전면 시행됩니다.

    은행과 핀테크 기업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생존경쟁에 돌입했습니다.

    권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픈뱅킹이 약 한달 반 시범서비스를 거쳐 공식 출범했습니다.

    16개 은행, 31개 핀테크 기업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전면 시행합니다.

    금융결제원이 139개 업체 이용을 이미 승인한 만큼 오픈뱅킹 앱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픈뱅킹은 하나의 앱으로 모든 은행의 계좌조회와 송금, 결제 등이 가능힌 서비스입니다.

    10개 은행만 참여한 시범서비스 기간인데도 이용건수는 8천건(8,391건)을 돌파했습니다.

    때문에 은행과 핀테크 기업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저마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홍보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금융결제 시장을 이미 선점한 토스와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기업들은 다소 여유롭습니다.

    결국 `하나의 앱만 살아남는 것`이 플랫폼 경쟁의 현실인 만큼 서비스 기업 모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가 오픈뱅킹을 제2금융권까지 확대하기로 해 무한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인터뷰> 은성수 금융위원장

    "오픈뱅킹의 범위와 기능을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참여기관을 저축은행, 상호금융, 우체국 등 제2금융권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입니다."

    오픈뱅킹이 플랫폼 금융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만 `단 한번의 금융사고는 신뢰에 금이 갈 수 있다`는 점은 정부와 서비스 기업 모두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권영훈입니다.
    "앱 하나만 살아남는다"‥오픈뱅킹 생존게임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모십니다] '코스피 5000시대 투자 전략' 강연회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은 1월 29일 ‘코스피 5000 시대와 CES 2026 이후 투자 전략’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코스피 5000 돌파 이후의 장세를 전망하고 투자 유망 섹터를 짚어보는 자리입니다. 아울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의 인사이트를 현지 취재팀을 통해 확인한 뒤 투자 전략을 가다듬을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일시: 1월 29일(목) 오후 2~5시● 장소 :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강연 주제 및 강사:- ‘CES 2026’ 현장에서 읽은 기술 전쟁 / 손재권 더밀크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투자 유망 섹터 /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승리 투자 기법, 사이클 투자 / 조윤남 코어16 대표● 인원: 선착순 100명(참가비 5만원)● 특전: 한경무크 (손재권 대표 등 저), <사이클 투자 법칙>(조윤남 대표 저) 증정● 문의: 02-360-4876● 참가 신청: QR코드 스캔주최 :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2. 2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초경량과 휴대성이라는 핵심 가치는 강화하면서 인공지능(AI) 기능은 더욱 발전시킨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26년형 LG그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규 소재인 ‘에어로미늄(aerominum)’을 적용해 초경량 노트북이라는 고유의 정체성은 발전시키면서 내구성과 외관 디자인 개선이라는 고객 요청 사항까지 두루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로미늄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합금이다. 두 금속의 장점만 합쳐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지녀 주로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돼 왔다.‘엑사원(EXAONE) 3.5’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램 AI와 ‘코파일럿+(Copilot+) PC’ 기능을 더한 ‘멀티 AI’는 차별화된 AI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필요와 용도에 따라 중앙처리장치(CPU)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권도 넓혔다. 예를 들어 그래픽 성능에 특화된 노트북을 원한다면 인텔 코어 울트라 CPU가 탑재된 제품을, CPU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로 효율적인 작업을 선호하면 AMD 기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2026년형 그램에는 77Wh의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27시간 동안 별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 9시간 이상 쓸 수 있다.최만수 기자

    3. 3

      KFC, 차원 다른 치킨·버거 레시피…메뉴 업그레이드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KFC는 40년 넘게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치킨과 버거 메뉴를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글로벌 브랜드다. 오랜 시간 축적된 브랜드 자산을 토대로 제품, 마케팅, 매장, 디지털 전반에서 시장과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변화를 이어왔다. 지난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KFC는 오리지널 치킨 등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KFC만의 ‘맛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한편, 변화하는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최현석 셰프와 협업한 ‘켄치밥’ ‘켄치짜’를 비롯해 ‘트러플 치르르’ ‘업그레이비 타워’ 등 차별화된 신메뉴를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KFC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 ‘기묘한 이야기 시즌5’와 협업해 제품·공간·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캠페인을 전개하며 KFC를 보다 친근하고 색다르게 접할 기회를 마련했다. 한정 메뉴 ‘업사이드다운 징거’를 비롯해 팝업스토어, 티저 영상, 옥외 광고, 앱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트렌디한 브랜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층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최만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