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표결 앞두고 “트럼프 탄핵하라” 곳곳 시위 입력2019.12.18 17:15 수정2019.12.19 01:28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하원이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나선다. 하루 전인 17일 뉴욕 맨해튼에서 시민들이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플래카드에 ‘반역자(traitor), 탄핵하고 제거하라(impeach & remove)’는 문구가 적혀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하원, '트럼프 탄핵' 표결절차 돌입…6시간 토론 후 표결 예정 존슨·클린턴 이어 세 번째 하원탄핵 대상…상원선 부결 관측 높아 미국 하원이 18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 표결... 2 트럼프 탄핵 '신속 부결' 공언하는 공화 상원…민주는 강력반발 이번주 하원 탄핵표결 예상…상원 탄핵재판 시작도 전에 기싸움 팽팽 트럼프도 "마녀사냥" 반발…여론조사서 탄핵 지지 10월말 수준인 50% 민주당, 믹 멀베이니·존 볼턴 등 4명 ... 3 美하원 탄핵표결 목전, 여야 막판 여론전…트럼프도 "마녀사냥" "트럼프 행위 민주주의에 분명한 위협" vs. "탄핵추진 경멸…빨리 끝내야" 폭스뉴스 여론조사서 탄핵지지 여전히 50%…10월말 조사와 큰 차이 없어 이번 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미 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