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심평원 이사, OECD 의료질 워킹그룹 의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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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김선민 기획상임이사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HCQO) 워킹그룹 의장으로 재선임됐다고 18일 발표했다.
HCQO는 의료 질 측면에서 OECD 회원국의 보건의료 성과를 비교해 발표하고 있다. 심평원은 한국을 대표해 2007년부터 워킹그룹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의장을 맡게 된 김 이사는 HCQO 워킹그룹을 대표해 전문가 회의를 진행하고 연구개발(R&D) 조언 등을 한다.
심평원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이 OECD HCQO 워킹그룹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얻게 된 성과"라며 "의료 질 평가 분야에서 한국의 달라진 위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HCQO는 의료 질 측면에서 OECD 회원국의 보건의료 성과를 비교해 발표하고 있다. 심평원은 한국을 대표해 2007년부터 워킹그룹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의장을 맡게 된 김 이사는 HCQO 워킹그룹을 대표해 전문가 회의를 진행하고 연구개발(R&D) 조언 등을 한다.
심평원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이 OECD HCQO 워킹그룹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얻게 된 성과"라며 "의료 질 평가 분야에서 한국의 달라진 위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