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국경없는 병원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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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지음
2009년부터 2년 반 동안 코이카(KOICA) 국제협력의사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마운트메루병원에서 근무한 저자는 2015년 국경없는의사회(MSF)의 회원이 됐다. 이듬해 4월 요르단 람사, 7월엔 아이티 타바, 2017년 8월엔 부룬디 부줌부라, 지난해 6월에는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등에서 의료 구호활동을 펼쳤다. 근무지의 여건은 열악했고 근무 조건도 가혹했다.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위험한 곳에서의 사투를 생생하게 기록했다. (삼인, 288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