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가슴 수술하지 않았다, 살찐 것"…성형 의혹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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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연관검색어 '가슴 수술'에 해명
앞서 체중 증량으로 화제
앞서 체중 증량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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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난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 단지 살이 찐 것 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선미는 7월 월드투어를 앞두고 체중을 8kg 늘린 바 있다. 당시 선미는 50kg으로 측정된 체중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데뷔 후 내내 40kg대를 유지하던 그가 체력 관리를 위해 일부러 체중을 증량한 것이었다.
한편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등의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K팝 대표 여자 솔로로 활약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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