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올해 판매 70% 급증…총판매량 600만잔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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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스페셜티 커피 '리저브'가 지난해보다 70% 이상 판매가 늘어나 한국 출시 5년 만에 600만잔 넘게 팔렸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리저브 커피는 고객이 직접 원두와 추출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며 "새롭고 다양한 리저브 음료가 출시되면서 고객의 경험 역시 확대되고 있어 성장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2014년 리저브 음료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2016년부터는 독립된 전용 바를 갖춘 리저브 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18개 매장을 추가로 열어 현재 62개의 리저브 바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는 미국 35개와 일본 6개를 웃도는 수준으로, 120개인 중국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연합뉴스
스타벅스는 "리저브 커피는 고객이 직접 원두와 추출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며 "새롭고 다양한 리저브 음료가 출시되면서 고객의 경험 역시 확대되고 있어 성장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2014년 리저브 음료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2016년부터는 독립된 전용 바를 갖춘 리저브 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18개 매장을 추가로 열어 현재 62개의 리저브 바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는 미국 35개와 일본 6개를 웃도는 수준으로, 120개인 중국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