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윤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주'(감독 김태윤, 제작 리양필름(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주연의 '미스터 주'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가 특별한 VIP 경호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VIP가 사라진 후 온갖 동물들의 말까지 들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2020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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