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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대표 제품인 ‘다나 모션베드 캐주얼’은 침대 위에 슬라이딩 책상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침대 위에서 영상을 시청하거나 독서하기에 적합하다. 침대 끝에 슬라이딩 책상을 두고 의자를 놓으면 책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 책상에 멀티탭과 가방걸이를 장착해 활용성을 더했다. 침대와 함께 책장과 화장대도 함께 출시했다. 다나 시리즈는 뉴트럴 핑크(분홍색), 뉴트럴 그린(초록색), 뉴트럴 그레이(회색)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있다.
일룸 측은 “요새 청소년들은 공부만큼이나 휴식과 취미를 중요시한다”며 “침대에 누워 여가시간을 보내거나 본인의 취향을 담아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