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신임회장에 박재홍 영무건설 대표 선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박재홍 영무건설 대표이사(사진)를 제12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박재홍 신임 회장은 1956년 전남 영광에서 출생했다. 2003년부터 영무건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은탑산업훈장(2011년), 국무총리표창(2015년), 국토교통부장관표창(2014년) 등을 수상했다.

박 신임회장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감사를 지냈다. 2017년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을 맡았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