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쌍치 도로 선형개선공사 완료…20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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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전북 순창군 쌍치면 금평리∼신성리 구간의 국도 21호선에 대한 선형 개선공사를 마치고 20일 개통한다.
공사 구간은 6.44㎞로 교량 2개와 교차로 7개도 설치됐다.
이 구간은 선형이 구불구불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2015년부터 공사가 진행됐다.
익산국토관리청은 앞서 정읍시 부전동과 순창군 쌍치면을 연결하는 국도 21호선 구간의 선형 개선공사를 마쳤다.
김규현 청장은 "최근의 공사로 정읍과 순창 구간을 더 안전하고 빠르게 오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공사 구간은 6.44㎞로 교량 2개와 교차로 7개도 설치됐다.
이 구간은 선형이 구불구불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2015년부터 공사가 진행됐다.
익산국토관리청은 앞서 정읍시 부전동과 순창군 쌍치면을 연결하는 국도 21호선 구간의 선형 개선공사를 마쳤다.
김규현 청장은 "최근의 공사로 정읍과 순창 구간을 더 안전하고 빠르게 오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