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벤처스, 자율주행 스타트업 블루스페이스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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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율주행 SW 스타트업 '드라이브닷에이아이' 출신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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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페이스는 미국의 자율주행 SW 스타트업인 드라이브닷에이아이(Drive .ai)에서 함께 일했던 조엘 파자얌팔릴 대표와 크리스틴 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올해 초 공동 설립한 신생 기업이다. 파자얌팔릴 대표는 드라이브닷에이아이의 최고경영자(CEO)였다. 드라이브닷에이아이는 애플에 인수됐다.
이인배 카카오벤처스 수석팀장은 “블루스페이스는 순수 딥러닝(심화학습) 기반 솔루션 개발을 충분히 경험한 창업자들의 역량이 눈에 띄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