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부부, 소아암 환자 위해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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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에 의료비 기부한 김원효♥심진화 부부
병원 측 "따뜻한 마음에 감사"
병원 측 "따뜻한 마음에 감사"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소아함 환자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강북삼성병원 소아암 환아를 위해 이같이 기부했다.
전날 열린 의료비 전달식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를 비롯해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병원 측은 "따뜻한 마음과 뜻을 모아준 두 사람에게 감사하다"면서 "기부 받은 의료비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듯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시험관 아기 시술을 했지만 실패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난임이라는 아픔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강북삼성병원 소아암 환아를 위해 이같이 기부했다.
전날 열린 의료비 전달식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를 비롯해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병원 측은 "따뜻한 마음과 뜻을 모아준 두 사람에게 감사하다"면서 "기부 받은 의료비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듯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시험관 아기 시술을 했지만 실패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난임이라는 아픔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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