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부부, 소아암 환자 위해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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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에 의료비 기부한 김원효♥심진화 부부
병원 측 "따뜻한 마음에 감사"
병원 측 "따뜻한 마음에 감사"
![김원효♥심진화 부부, 소아암 환자 위해 1000만원 기부](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01.21255894.1.jpg)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강북삼성병원 소아암 환아를 위해 이같이 기부했다.
전날 열린 의료비 전달식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를 비롯해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병원 측은 "따뜻한 마음과 뜻을 모아준 두 사람에게 감사하다"면서 "기부 받은 의료비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듯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시험관 아기 시술을 했지만 실패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난임이라는 아픔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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