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차남, 한화생명 주식 30만주 취득 입력2019.12.19 19:01 수정2019.12.19 19: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화생명은 김동원 상무가 자사주 30만주를 7억400여만원에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김 상무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2015년 전사혁신실 부실장으로 입사했다.이번이 김 상무의 첫 자사주 취득이다.한화생명 관계자는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SO)로서 책임경영의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 주식을 취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생명, 내년 2월부터 보험카드 신규 서비스 중단 한화생명이 보험카드를 더이상 발급하지 않기로 했다. 과거에는 보험계약대출을 받는 고객들 사이에서 활용도가 높았지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같은 편리한 채널이 등장하면서 사라지게 된 것이다.&nbs... 2 수상한 사람 보이면 캡처·확대·추적…한화테크윈 AI로 '보초 서는' CCTV 한화테크윈이 내년에 사람처럼 학습하고, 의사결정까지 하는 인공지능(AI) 폐쇄회로TV(CCTV)를 내놓겠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날 ‘2020년 보안 트렌드’를 발표하면서 △AI 통합... 3 한화, 창립 64주년 '젊은 한화' 선언…70년대생·여성 임원 전진배치 한화그룹의 인재경영 전략은 지난 9월 발표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에서 엿볼 수 있다. 한화시스템, (주)한화 기계부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 한화에너지 등 7개 회...